12년 만에 낙동강에서 본, 기적과 부활의 현장

수풀을 헤치고 합천창녕보(이후 합천보) 아래 낙동강으로 들어섰다. 드넓게 펼쳐진 모래톱이 눈앞에 다가온다. 모래톱을 걸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었다. 사각사각 모래 밟는 소리가 들려온다. 기분이 좋았다.이곳은 그간 강물에 잠겨 있었던 곳이다. 합천보 30㎞ 아래 창녕함안보(아래 함안보)의 수문을 연 결과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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